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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2차예선 대한민국vs태국전 하이라이트 영상
임시감독 황선홍 체제로 재편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1위 태국과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태국전에서는 하극상 논란과 원팀이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완벽한 승리가 필요했다.
태국전은 3차 예선 조기 확정까지 결려 있었던 중요한 승리를 위한 경기였다.
그러나 한국은 그동안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아 공격과 집중력이 결여되고 수비는 태국의 역습에 번번히
무기력하게 당하는 허점을 노출했다.
경기 전 한국의 승리가 예상했지만 이런 모든 수치는 골 결정력에 발목이 잡히며 결국 실망스러운 경기가 됐다.
손흥민이 전반 42분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된 태국 공격수 수파낫 무엔타의 동점골로 1:1로 되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로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 중국-싱가포르전 결과와 무관하게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이날 태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22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
26일 21:30에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4차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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