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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연예계의 큰 충격!
박지윤,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 박지윤과 최동석은 방송계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두 사람의 이혼은 연예계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 공식입장으로 이날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뒤 200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혼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아쉽지만, 각자 아이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박지윤 측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별거설이 불거진 만큼 별거 기간에 이혼 합의를 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혼 절차는 조정을 통해 진행될 것입니다.
양자의 이혼 절차는 조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데, 조정 절차는 법원에 이혼을 청구하는 대신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당사자 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절차입니다. 조정 절차를 거쳐 두 사람이 합의하면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고 이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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